[작품용] 용광(龍光)[천연아교]-고급작품용 묵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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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龍光)[천연아교]-고급작품용 묵액
<특징> <상질(上質)의식물성심분유연> <묵색 : 자감계(紫紺系)> <향(香) : 백단(白檀)> 이 용광은 고형먹과 같은 원료(천연아교)를 사용한 액체먹입니다. 천연아교로 만들었기 때문에 먹을 갈아서 같이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붓의 움직임(運筆)이 가볍고, 붓의 놀림에서 열림과 닫힘을 즐길수 있는 식물성심분연(최고급유연)의 강력한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자감계의 먹색입니다. 이 묵액은 원액으로도 표구를 할 수 있습니다. 묵색은 힘이 강한 자감계의 아름다운 색조이며 아교에 포함된 콜라겐의 성분이 매끄러운 필체를 만들어 냅니다. 고형먹을 같이 갈다가 굳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품명 작품용 용광 묵액-(천연아교와 식물성 최고급유연을 사용) 규격 500ml 가격 \55,000 ## 사용에 대하여 ## 아교가 가지고 있는 특성(저온시의 젤리화, 또는 가수분해)을 잡기 위해 염분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원액으로도 표구가 가능하게 감염 처치를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저온(0℃)에는 젤리화(굳어짐)되는 성질이 있지만, 젤리화가 되더라도 따듯하게 되면 본래대로 돌아 갑니다. 붓의 움직임울 가볍게하여 아름다운 먹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겨울에 따듯한 곳에 보관해 주십시오. 젤리화가 되는 온도 0~5℃이므로 이 온도 이상에서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아교로 만든 액체 먹은 20℃이상의 온도에서 사용 하여 주십시오. 두가지의 농도가 있습니다. 묵액(보통농도)과, 농묵액이 있습니다. 주의 <천연 아교로 만든 액체 먹> ※천연 아교액은 기온이 18℃ 이하로 되면 젤리처럼 굳는 성질(젤리화)이 있습니다. 이 젤리화를 멈추기 위해서는 염분을 사용합니다만, 이 염분이 먹의 건조를 늦추고 표구성을 극단적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염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단기간에 숙먹(宿墨) 상태가 된 그을음의 응집이 시작됩니다. 천연 아교의 성질, 젤리화, 가수분해 (아교가 수중에서 물과 탄산 가스에 분해)·부패를 막기 위해 다량의 염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농묵으로 함으로써 염분의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는 표구성을 개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젤리화 온도를 0℃에 설정하고 있으니 5℃ 이하로 되면 극단적으로 점성이 높아지고 그 이하로 되면 굳어집니다. 가정에서는 가급적 따뜻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만약 젤리화(굳어짐) 하는 경우는 40℃ 안팎의 물(목욕 온도)에 용기째 담가 주시면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너무 진한 경우는 적당히 희석하여 필요로 하시는 농도를 만들어 사용하십시오. (겨울에는 물이 최적입니다.)고형 먹·아교제조의 액체 먹의 사용은 실온 18~20℃ 이상이 이상적입니다. ※타사의 아교가 들어간 제품보다 표구성을 높였읍니만, 표구시에 필히 아교로 만든 먹물을 사용 했다고 표구점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용광[龍光](천연아교로 만든 고급액체먹 ) 작성자 묵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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