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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茶墨)이나 청먹(靑墨)이나 먹에도 색상이 있는데 그을음의 원료가 다른가요? 2017/05/24 (13:23) 조회(195) 관리자
그을음 빛깔은 태우는 원료나 태우는 방법에 의해서 다릅니다.
색상의 기준은 유채 기름을 태운 유연묵의 담묵의 색으로 갈색계로서 이보다 붉게 느끼는 것을 붉은 색 계열, 푸르게 느끼는 것을 자감계, 파랑 색 계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유연은 기름의 종류에 의해 다소 색조는 바뀝니다만 대체로 갈색계입니다.
광물성 유연은 기름의 연소 온도 차이에 의한 갈색계부터 자감계까지 있습니다.

송연처럼 나무의 수지(樹脂)를 토막까지 태우는 직화방법은, 산소 공급량의 조절, 나무의 건조 상태,  가마(장치)의 차이에 의한 붉은 색 계열에서 파랑 색 계열까지 있습니다.

또 직화방법은 광물성 고형물, 광물성 기름을 태워도 붉은 색 계열에서 파랑 색 계열까지 채취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를 직화방법으로 태운 것이 본래의 송연지만 직화방법으로 채취한 그을음의 총칭까지 송연이라고 칭하게 되었으므로, 당사에서는 본래 방법으로 소나무를 태운 것을 "순수 식물성 송연", 광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직화방법으로 소나무를 태운 것을 "광물성 송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태우는 방법에 따라 그을음의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청먹의 그을음은 이 직화방법에서 나오게 됩니다.
파랑 색 계열의 그을음 입자는 붉은 색 계열과, 갈 색(茶色)계의 입자의 10배 이상의 큰 것입니다.
붉은 색 계열, 갈 색계의 입자는 일반적으로는 고운 입자의 모임이고, 자감계는 고운 입자와 거친 입자의 혼합체, 파랑 색 계열은 거친 입자의 집합으로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