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갈라지는 붓의 손질 법 2019/12/06 (10:01) 조회(112) 관리자

여태것 잘 쓰여지던 붓이 갑자기 갈라지는 경우가 생길 때 다음과 같은 3개의 상태가 가장 많이 발견 됩니다.

① 붓머리와 붓대의 이어지는 부위에 먹이 뭉쳐 있어 단단해 지는 경우.

② 붓머리 전체(몸통)가 부풀어져 있는 경우.

③ 붓머리의 털이 뒤엉키어 있는 경우.

 

①의 경우는 수돗물을 흘려 보내면서 붓머리와 붓대 옆을 양손으로 잡고 붓머리를 붓대쪽으로 눌러 가면서 핸들을 돌리는 것 처럼 천천히 좌우로 돌립니다. 붓대 안에 남아 있는 먹이 나오면 물에 흘려 보내고 먹이 남아 있지 않을때 까지 이 방법을 반복 합니다.

②의 경우는 붓머리 전체에 먹의 입자와 잘려져 버린 털과 붙어 있기 때문에 양 손가락을 사이에 끼워서 비벼 빨며 수중에서 빗질을 해 줍니다.

③의 경우에는  수중에서 빗으로 비낀 털을 널게 펴서 남아 있는 먹을 흘려 보냅니다.

 

①②③경우의 마지막에는 붓대로 부터 미끄러지듯이 훑어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 그 후 종이나 수건,헝겊 등으로 붓머리에 남아 있는 물기를 흡수 시켜 제거 하고, 붓걸이에 붓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걸고 그늘진 곳 둡니다.  붓대안에 수분이나 먹이 남아 있으면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됩니다.

 

 

 

※ 학생용 붓의 세척 방법 - 아이들은 세척방법이 불충부 하기때문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붓이 많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붓의 움직임이 나빠져서 마음 편안하게 글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용기에 아주 뜨거운 물을 담아서 붓을 담아 둡니다. 붓에 뭉쳐 있는 먹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미지근 한 물이나 따듯한 물에서는 부드럽게 풀리지 않습니다.  조금 부드럽게 되면  손톱으로 5미리정도 간격으로 분리하여 양손으로 주물러 비벼 세척합니다. 까만물이 나오지 않으면, 물속에서 빗으로 빗질 해서  붓털을 가지런히 모아서 건조 시켜 줍니다.